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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금요일10시 호텔 도착(오늘은 안 늦었다규~!)떠나는 날이라 어차피 프론트에 짐을 맡기고 외출해야 하기도 했고간밤에 모기 때문에 제대로 못 잤다며 체크아웃 시간 다 되면 나가자는 토시 씨의 제안.....[모두 보기]
11월 2일 목요일오전 9시 20분쯤 호텔에서 출발.
첫 셔틀이 10시 20분쯤이었나. 광화문역에 도착하니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서교보 지하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웠다(난 별로 배가 안 고파서 커피, 토시 씨는 샌.....[모두 보기]
11월 1일 수요일오전 9시 30분쯤 호텔 도착. 광화문으로 이동.
일단 아침부터 먹기로 했는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잠시 들렀다.외국서적부의 일본서적 코너를 보고는 '여기는 일본의.....[모두 보기]

진짜 멋지게 '서울을 여행'하였구나...
근데 내가 만났으면 추억도 뭣도 완전 아무것도 아닌 시간 때우는 일이 되었겠네 싶어...
난 이렇게 근사한 곳도 하나도 모르고 맛난 곳도 하나도 몰르고...마랴...
암턴 미안하게 됐네그랴...
헤어난 지 얼마나 됐다구 또 몸살에 걸려서 헥헥 거리구 있어 흑...
나에겐 휴식이 필요한데... 난 휴식하지 몬해 ㅠㅠ
담에 상경할 땐 꼭보자 전에 이쁘게 정장채려 입었을 때도 잠관밖에 못봤자나 ㅠㅠ
솔직히 좀 섭섭했다...꽤 오래 전부터 날까지 잡아 놨었던 건데...
그리고 이번엔 어디 맛난걸 찾아다니고자 했던 게 아니라
얼굴 보는 자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일본 친구가 '오늘 친구 못만나게 됐다'고 하니까 매우 실망했다...
여튼 다음에 보자구.
정말루 담에 갈땐 한번 뵐까요? 우후훗.
10월 31일 화요일
평소에는 하루 종일 자판을 두드려야 하기 때문에 손톱을 기를 수가 없어 항상 최대한 바짝 깎는다.그러다 보니 손톱을 적당한 길이로 기르고 색도 예쁘게 칠하는 것을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다.....[모두 보기]
10월 31일 월요일
유럽 가기 직전에 올라온 이후 처음이니까 5개월 정도만인가.
어디서 많이 듣던 표현처럼...Hi! Seoul.
친구는 다음 날 도착하기 때문에, 일단 이 날은 내 마음대로.
그동안 못 했던.....[모두 보기]
너는 아주 좋은 보는 위치가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