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달벙이가
미투데이보다
플레이톡이 더 낫지 않나? 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나도 한번 해볼까? 싶어서 회원 가입 페이지로 가서 메일 주소와 암호와 닉을 입력했는데...
이상하다. 저 메일 주소는 집에 전화랑 인터넷 같은회사꺼 쓴다고 만들어준 주소로
전화 명의자 앞으로 모두 다른 주소가 나오기 때문에 똑같은 주소가 없을 텐데.
설마 해서 늘 쓰는 저 닉을 플톡 주소로 해서 들어가 봤더니...
있었다
올해 3월 14일에 개설하셨다고 나와 있다(그것뿐이었다...전혀 손대지 않은 황무지 상태).
이런 것을 새로 만든다거나 어디에 새로 회원가입을 한다거나 하는 건 대체로 잘 기억하는 편인데
절대, 완전히, 아무것도, 완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초대를 받은 게 아닐까 하고 짐작만 할 뿐-.
엊그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서른이 넘어가니까 다들 기억력 감퇴가 오긴 하는 모양이더라. 결혼하거나 애를 낳거나 하지 않아도(다들 미혼).
나도 요즘 뭘 해야지 생각하다가도 돌아서면 홀랑홀랑 까먹는 일이 꽤 있다아아아...
어릴 때는 기억력 좋다고 신동 소리도 많이 듣고 했었는데(...)
지난 몇 년간 몸을 학대(?)했고 약도 계속 먹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기억력이 너무 많이 안 좋아졌다.
저 친구들도 몇년 전에 명절때인가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전혀 기억이 안 나고 ㅠ_ㅠ
닌텐도 두뇌 트레이닝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플레이톡을 이리저리 만져 보고 있다. 이런 걸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한단다.
그러고 보니 위쪽에 어엿하게 달력도 있고, 사진첩도 있고 방명록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사실 바빠서
블로그할 시간이 충분치 않을 때는 며칠간 계속 방치해 두다가
그 며칠이 몇주되고 몇달되고...그래서 결국은
블로그 주소를 치기조차 두려운 상태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미니 홈피나 이런 간단한 스타일의
블로그가 인기가 있나 보다.
친구들이 많다면 이쪽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
좋아! 속공으로 친구
사냥이닷!
그러므로
→ 플레이톡 ← 으로 오셔서 아이디를 만들고 친구신청을 하시오~
중대한 위치 축하!경이롭 위치!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